요요인터렉티브, `충남도립미술관 전시 기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진행

2021.02.26

                                                                     

                                                                     

ICT 기반 미술관 전시 기획 및 실감콘텐츠 연구 및 전략 제시

                                                                     

                                                                     

㈜요요인터렉티브는 2월 1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도립미술관 전시콘텐츠 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충청남도 문화정책과 박물관/미술관 건립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당자,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ICT기반 실감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선도적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933억원이 투입되는 '충남도립미술관'은 문화예술의전당과 충남도서관과 인접한 내포신도시의 문화시설부지에 위치한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충남의 문화예술클러스터의 입지를 고려하여 '온라인 전시 콘텐츠와 미술관 프로그램의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 용역은 ▲CT기반 미술관 선진 사례 조사 ▲디지털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스마트 뮤지엄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연차별 3개년 전시 콘텐츠 기획 ▲도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전시회 ▲VR/AR(가상현실/증강현실)기반 실감콘텐츠 전시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공간 조성 ▲창작형/게임형/디지털 트윈 온라인 전시를 골자로 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 11월 자문위원단 의견 수렴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약 5개월간 진행됐다.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충남도립미술관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선도적 스마트 뮤지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