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 ‘서울 VR AR 컨퍼런스 2021’서 초청 연설

2021.06.18

                                                                     

                                                                     

실감형 디지털 체험관 구축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의 이경주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VR AR 컨퍼런스 2021’의 디지털 뉴딜 분야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서울 VRAR 컨퍼런스 2021은 지난 16일 코엑스 C홀에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 2021(Seoul VR AR Expo 2021)’과 동시 개막했으며, ‘디지털 뉴딜’과 ‘메타버스’ 2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박윤규 과학기술통신부 정보통신정책 실장,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장, Yexi Liao IDC 마켓 애널리스트의 기조 연설과 확장현실(XR)분야 국내외 전문가 약 30여 명의 세션으로 이뤄졌다.

                                                                     

                                                                     

이경주 요요인터렉디브 대표는 ’디지털 뉴딜’ 분야의 연사로 ‘메타버스 시대의 전시관·미술관의 변화' 세션의 발표를 맡았다. 강연을 통해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는 예술 분야의 ‘새로운 관람 형태’와 ‘변화하는 전시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2021년 1월 열린 제8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은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디지털 대전화를 가속화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이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비대면 환경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실감콘텐츠 및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융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104개 박물관·미술관에 디지털 신기술이 적극 도입된다. 요요인터렉티브는 그간 다수의 ‘스마트 박물관·미술관의 구축’ 및 ‘실감콘텐츠 개발’을 주로 해왔다. 이경주 대표는 ‘서울 VR AR 컨퍼런스’에서 공공분야의 VR AR 전시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뉴딜 시대의 실감 전시 트렌드’를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